전당대회 시기를 둘러싸고 민주당 각 계파의 대립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이기택대표는 10일 조기전당대회가 이뤄지지 않으면 대표직을 사퇴하겠다는 뜻을 거듭 밝혔다.<관련기사 5면>
이대표는 이날 KBS라디오와의 회견에서 『당 대표로서 지방자치선거에 최선을 다할 수 있는 분위기가 되지 않으면 대표직을 사퇴하겠다』고 말했다.<진경호기자>
이대표는 이날 KBS라디오와의 회견에서 『당 대표로서 지방자치선거에 최선을 다할 수 있는 분위기가 되지 않으면 대표직을 사퇴하겠다』고 말했다.<진경호기자>
1995-01-11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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