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 북한의 올해 대외정책은 미북관계 개선에 초점이 모아질 것으로 중국주재 북한대사 주창준이 3일 밝혔다.
주는 이날 주중 북한대사관에서 가진 「공동사설」발표와 관련한 기자회견에서 북한의 대외정책에 언급,『미국이 대북적대시정책을 버리고 합의문을 성실히 이행할 때 조미 사이의 비정상적인 적대관계는 해소되고 신뢰가 조성될 것』이라면서 미북관계 개선에 비중을 두었다.
주는 이어 미북관계 개선을 위한 신뢰조성은 바로 한반도 핵문제의 근원적인 해결과 이 지역의 비핵화 실현으로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고 중앙방송이 5일 보도했다.
주는 이날 주중 북한대사관에서 가진 「공동사설」발표와 관련한 기자회견에서 북한의 대외정책에 언급,『미국이 대북적대시정책을 버리고 합의문을 성실히 이행할 때 조미 사이의 비정상적인 적대관계는 해소되고 신뢰가 조성될 것』이라면서 미북관계 개선에 비중을 두었다.
주는 이어 미북관계 개선을 위한 신뢰조성은 바로 한반도 핵문제의 근원적인 해결과 이 지역의 비핵화 실현으로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고 중앙방송이 5일 보도했다.
1995-01-09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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