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김병철기자】 경기도 안산면허시험장 실기 유도요원들이 시험에 합격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 대가로 응시생들로부터 돈을 받아온 사실이 밝혀져 경기경찰청이 7일 자체 감찰조사에 나서 관련자 17명 모두를 뇌물수수 혐의로 입건,조사하고 있다.
경찰은 또 이 사건에 대한 책임을 물어 안산면허시험장장 정운산경감(52)과 기능주임 박남수경위(44) 등 2명을 직위해제했다.
안산시험장의 94년 면허응시 합격현황을 검토한 결과,문제가 됐던 1종 대형시험의 합격률은 용인면허시험장이 30.0%,의정부시험장이 34.3%로 각각 집계된 반면 안산시험장의 경우는 41.9%에 달해 용인 등 타 시험장에 비해 7∼11%포인트가량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는 것이다.
경찰은 또 이 사건에 대한 책임을 물어 안산면허시험장장 정운산경감(52)과 기능주임 박남수경위(44) 등 2명을 직위해제했다.
안산시험장의 94년 면허응시 합격현황을 검토한 결과,문제가 됐던 1종 대형시험의 합격률은 용인면허시험장이 30.0%,의정부시험장이 34.3%로 각각 집계된 반면 안산시험장의 경우는 41.9%에 달해 용인 등 타 시험장에 비해 7∼11%포인트가량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는 것이다.
1995-01-08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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