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까지 KOEX서 전시
아폴로 11호의 달착륙선과 달자동차 모형이 한국에 온다.
아폴로11호 우주선의 달착륙 25주년을 기념한 「NASAOMEGA우주탐험전」이 세계 8개국 순회중 마지막으로 한국에서 열리는 것이다.
오는 11일부터 22일까지 12일간 서울삼성동 KOEX본관1층 태평양관에서 열리는 이 전시회에는 아폴로 우주선에서 달표면까지 암스트롱과 앨드렌을 실어날랐던 달착륙선 이글호와 이들이 달탐험에 사용했던 달자동차·월석및 각종 우주탐험장비가 소개된다.
전시장은 미국 휴스턴에 있는 존슨우주센터의 실체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가상의 우주선을 본뜬 미래형의 구조물로 만들어지며 특수음향과 영상을 갖춘 전시지역에서는 우주탐험의 역사,아폴로 11호,우주선에서의 생활,우주탐험장비,미래의 우주개척등 우주탐험의 여러단계를 보여준다.특히 전시장의 중심부에는 달착륙선이 착륙했던 그곳의 환경을 그대로 보여주기 위해 달표면의 모양을 원형처럼 만들게 되며 관람자들이 달착륙선과 달자동차 탑승은 물론 우주비행사의 우주복을 입고 사진촬영도 할 수 있다.입장료 5백원.
아폴로 11호의 달착륙선과 달자동차 모형이 한국에 온다.
아폴로11호 우주선의 달착륙 25주년을 기념한 「NASAOMEGA우주탐험전」이 세계 8개국 순회중 마지막으로 한국에서 열리는 것이다.
오는 11일부터 22일까지 12일간 서울삼성동 KOEX본관1층 태평양관에서 열리는 이 전시회에는 아폴로 우주선에서 달표면까지 암스트롱과 앨드렌을 실어날랐던 달착륙선 이글호와 이들이 달탐험에 사용했던 달자동차·월석및 각종 우주탐험장비가 소개된다.
전시장은 미국 휴스턴에 있는 존슨우주센터의 실체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가상의 우주선을 본뜬 미래형의 구조물로 만들어지며 특수음향과 영상을 갖춘 전시지역에서는 우주탐험의 역사,아폴로 11호,우주선에서의 생활,우주탐험장비,미래의 우주개척등 우주탐험의 여러단계를 보여준다.특히 전시장의 중심부에는 달착륙선이 착륙했던 그곳의 환경을 그대로 보여주기 위해 달표면의 모양을 원형처럼 만들게 되며 관람자들이 달착륙선과 달자동차 탑승은 물론 우주비행사의 우주복을 입고 사진촬영도 할 수 있다.입장료 5백원.
1995-01-07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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