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본토와 직항로개설 추진/이달중 의회승인 요청

대만,본토와 직항로개설 추진/이달중 의회승인 요청

입력 1995-01-06 00:00
수정 1995-01-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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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행정원 부원장/항공로도 단계개방… 직교확대/49년이래 3불정책 수정인듯

【홍콩 교도 연합】 서립덕 대만 행정원부원장은 1949년이래 처음으로 중국 본토와 직항로를 개설할 계획이며 이를 위해 이달안으로 입법원(의회)에 승인을 요청할 것이라고 밝혔다고 차이나 타임스가 5일 보도했다.

이 신문은 대만 경제개발계획위원회(CEPD)의장을 겸임하고 있는 서부원장이 고웅항을 중국 직항로개설의 이상적인 전진기지로 생각하고 있다고 전했다.

대만정부는 49년 중국 국민당이 공산당에 패배해 대만으로 쫓겨온 이래 직접 교역·투자·우편교환등 일체의 대중국 접촉을 금지해왔으며 이에 따라 홍콩등지의 제3국을 통한 접촉이 이뤄지고 있다. 고웅항을 자유통행항으로 지정함으로써 선박들이 대만지역에 실제로 머무를 필요는 없지만 고웅에서 중국으로 직행하는 배들은 해외출항등록절차를 밟아야 할 것이라고 서부원장이 말했다.

윤수혁 서울시의원, 남산타운어린이집 인근 노후 데크 신속 보수 요청

서울시의회 윤수혁 의원(국민의힘, 중구2)은 남산타운어린이집 인근 노후 데크로 인한 안전사고 우려와 관련해 현장을 살피고, 중구청에 신속한 보수와 철저한 안전관리를 요청했다. 이번 민원은 남산타운어린이집 학부모들이 파손된 데크로 인해 유모차 이동에 큰 불편을 겪고, 아이들의 보행 안전마저 위협받는다고 목소리를 높이면서 불거졌다. 문제가 된 시설은 남산타운문화체육센터 출입구 앞 데크로, 오랜 사용으로 인해 상판이 들뜨고 부서졌을 뿐만 아니라 하부 구조물까지 부식 및 변형이 진행된 상태다. 이 때문에 단순 부분 보수로는 근본적인 안전성을 담보하기 어렵다는 진단이 내려졌다. 이에 따라 해당 구역은 서울시의 ‘안전취약 공공시설 보수·보강 지원사업’ 대상지로 선정되어 개선 공사가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서울시가 예산을 지원하고 자치구가 집행하는 이번 사업을 통해 중구 관내 6개 시설에 총 9270만원이 투입된다. 이 중 남산타운문화체육센터에는 약 1493만원이 배정되어 데크 상판과 하부 골조를 전면 교체할 예정이며, 공사는 착공일로부터 7일간 진행될 계획이다. 이번 사안과 관련해 중구청에는 학부모들의 안전 우려를 전달하고 공사가 지체되지 않도록 조속한 시행을 요청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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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원장은 또 직항로개설에 이어 항공로를 화물·여객의 순서로 개방해 점차 대중국 직접교류를 확대해나갈 것을 시사했다.

1995-01-06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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