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홍구국무총리는 5일 『광복과 분단 반세기를 맞는 올해에는 남북관계에서 획기적인 전기가 마련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이총리는 이날 남북대화사무국에서 열린 통일고문회의 인사말을 통해 이같이 말하고 『지금 당장은 시계가 흐린 상태이나 시간은 우리편이고,결국은 우리 주도에 의해 통일이 추진될 것으로 믿는다』고 덧붙였다.
이총리는 이날 남북대화사무국에서 열린 통일고문회의 인사말을 통해 이같이 말하고 『지금 당장은 시계가 흐린 상태이나 시간은 우리편이고,결국은 우리 주도에 의해 통일이 추진될 것으로 믿는다』고 덧붙였다.
1995-01-06 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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