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AFP 연합】 중국정부는 독립을 주장하는 대만의 야당측과 대화할 용의가 있다고 당수비 해협양안관계협회(ARATS) 부회장이 밝혔다고 관영 영자지 차이나데일리가 30일 보도했다.
이 신문에 따르면 당부회장은 『해협회는 모든 대만 관련 문제를 논의하기 위해 대만의 독립을 주장하는 민진당(DPP)과의 회담도 환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당부회장의 이같은 발언은 이달초 치러진 대만의 지자제선거에서 민진당 후보가 집권당인 국민당(KMT) 후보를 누르고 대북시장에 당선되는등 정치적인 영향력을 확대한데 따른 것이다.
지난 86년 창당돼 현재 1백53개 의석 가운데 50석을 차지하고 있는 민진당은 그동안 중국 본토로부터 대만이 독립해야 한다고 역설,중국정부로부터 강한 불만을 사왔다.
이 신문에 따르면 당부회장은 『해협회는 모든 대만 관련 문제를 논의하기 위해 대만의 독립을 주장하는 민진당(DPP)과의 회담도 환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당부회장의 이같은 발언은 이달초 치러진 대만의 지자제선거에서 민진당 후보가 집권당인 국민당(KMT) 후보를 누르고 대북시장에 당선되는등 정치적인 영향력을 확대한데 따른 것이다.
지난 86년 창당돼 현재 1백53개 의석 가운데 50석을 차지하고 있는 민진당은 그동안 중국 본토로부터 대만이 독립해야 한다고 역설,중국정부로부터 강한 불만을 사왔다.
1994-12-31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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