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조성호기자】춘천지검 강릉지청 유상범 검사는 28일 강릉경찰서 조사계 윤영환경사(49)를 특정범죄가중처벌법 위반혐의로 구속했다.
윤경사는 지난달 23일 하오8시20분쯤 술을 마신 후 자신의 승용차를 몰고가다 강릉시 교동 시외버스터미널 앞 교차로 부근에서 도로변에 정차해 있는 이모씨(여·34·강릉시 남문동)의 엘란트라승용차를 들이받아 차에 타고 있던 이씨와 이씨의 아들 한모군(13)에게 각각 전치 2주의 상처를 입힌 뒤 달아난 혐의을 받고 있다.
윤경사는 지난달 23일 하오8시20분쯤 술을 마신 후 자신의 승용차를 몰고가다 강릉시 교동 시외버스터미널 앞 교차로 부근에서 도로변에 정차해 있는 이모씨(여·34·강릉시 남문동)의 엘란트라승용차를 들이받아 차에 타고 있던 이씨와 이씨의 아들 한모군(13)에게 각각 전치 2주의 상처를 입힌 뒤 달아난 혐의을 받고 있다.
1994-12-29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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