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광장에 들어설 공원 이름(조약돌)

여의도광장에 들어설 공원 이름(조약돌)

입력 1994-12-24 00:00
수정 1994-12-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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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서울시장,「벅정희공원」 제안

○…최병렬서울시장이 23일 여의도개발계획에 대한 공청회 자리에서 새로 조성될 여의도공원의 이름으로 「박정희공원」을 제안,발언진의를 놓고 의견이 분분.

최시장은 공청회에 앞서 인사말 도중 사견임을 전제로 『여의도공원의 이름으로 박정희공원이나 광복 50주년을 기념하는 취지에서 광복공원으로 하는 것도 바람직하다』는 의견을 피력.

이에 대해 조대성(성균관대)교수는 『시민 모두의 장소를 특정인의 이름으로 상징화하는 것은 옳지 않다』며 반대를 표시.

김용일 서울시의원, 서서울파크골프 클럽 송년회 참석

서울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에서 의정활동하고 있는 김용일 의원(서대문구 제4선거구, 국민의힘)은 지난 12월 28일 서서울새마을금고 대강당에서 열린 서서울파크골프클럽)회장 김동선) 송년회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날 송년회는 서서울새마을금고 대강당을 가득 채운 80여 명의 회원과 지역 주민 등 총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정선 회원의 사회로 진행된 1부 행사에서는 국회의원 등 주요 내빈의 축사와 클럽 운영 경과보고, 공로 회원에 대한 표창 및 감사장 전달, 감사 보고 등이 다채롭게 진행됐다. 김 의원은 지역 사회 체육 발전에 기여한 회원들에게 서울시의회 의장 표창과 서대문구청장 감사장을 수여했다. 김 의원은 축사를 통해 “요즘 사회체육의 대세를 이루는 파크골프의 위상과 파크골프 동호인의 골프장 신설 민원을 잘 알고 있다”라며, 인프라 조성을 위해 시의원으로서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서서울파크골프클럽은 회원 수 80여 명을 보유한 관내 최대 규모의 클럽 중 하나로, 각종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는 것은 물론 전문 지도자를 배출하는 등 서대문구 파크골프의 산실 역할을 하고 있다. 김 의원은 이어지는 2부 오찬 자리에서 20여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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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방청객은 『박 전대통령이 북한의 김일성광장을 의식해 만든 5·16광장을 최시장이 박정희광장으로 명명하자고 제안한 것은 시대에 뒤떨어진 발상』이라고 한마디.<성종수기자>

1994-12-24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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