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전자 조장희씨/기계·금속 문계식씨/화공·식품 권영수씨/건축·토목 최창근씨
과기처는 23일 상오 공학분야에서 국내 최고의 권위를 가진 제1회 한국공학상 수상자 4명을 선정,발표했다.
영예의 수상자는 전기·전자계열의 조장희(58·한국과학기술원 정보 및 통신공학과 교수),기계·금속계열의 민계식(52·현대중공업 선박해양연구소장),화공·식품계열의 권영수(53·한국과학기술연구원 환경·CFC 연구부 책임연구원),건축·토목계열의 최창근(57·과학기술원 토목공학과 교수)씨 등 4명이다.4개계열별로 선정된 이들은 이날 과기처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대통령 표창과 함께 포상금 5천만원씩을 받았다.
김시중 과기처장관은 한국공학상 수상자를 발표하면서 『공학분야에서 최고 권위를 가진 이 상의 제정을 계기로 과학기술인들이 국가발전에 사명감을 갖고 과감한 의식개혁을 통해 연구개발활동의 창의성과 생산성이 극대화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과기처는 23일 상오 공학분야에서 국내 최고의 권위를 가진 제1회 한국공학상 수상자 4명을 선정,발표했다.
영예의 수상자는 전기·전자계열의 조장희(58·한국과학기술원 정보 및 통신공학과 교수),기계·금속계열의 민계식(52·현대중공업 선박해양연구소장),화공·식품계열의 권영수(53·한국과학기술연구원 환경·CFC 연구부 책임연구원),건축·토목계열의 최창근(57·과학기술원 토목공학과 교수)씨 등 4명이다.4개계열별로 선정된 이들은 이날 과기처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대통령 표창과 함께 포상금 5천만원씩을 받았다.
김시중 과기처장관은 한국공학상 수상자를 발표하면서 『공학분야에서 최고 권위를 가진 이 상의 제정을 계기로 과학기술인들이 국가발전에 사명감을 갖고 과감한 의식개혁을 통해 연구개발활동의 창의성과 생산성이 극대화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1994-12-24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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