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라스부르(프랑스) 로이터 연합】 금세기 말까지 유럽연합(EU) 경제성장률은 평균 3∼3.5%를 기록하고 일자리는 1천만개가 생겨난다고 EU 집행위윈회가 13일 전망했다.
EU 집행위는 이날 주례모임에서 채택한 95년도 EU 집행위 연례 경제보고서를 통해 『90년대 후반 5년간의 성장률을 3∼3.5%로 잡은 것은 적당하다』면서 『이같은 성장률로 오는 2000년까지 1천만 자리의 일자리가 추가로 생겨나며 실업률은 7% 수준으로 떨어 질 것이다』고 내다봤다.
EU 집행위는 이날 주례모임에서 채택한 95년도 EU 집행위 연례 경제보고서를 통해 『90년대 후반 5년간의 성장률을 3∼3.5%로 잡은 것은 적당하다』면서 『이같은 성장률로 오는 2000년까지 1천만 자리의 일자리가 추가로 생겨나며 실업률은 7% 수준으로 떨어 질 것이다』고 내다봤다.
1994-12-15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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