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동진경수로기획단장등 정부대표단은 15∼16일 이틀간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는 대북경수로지원 관련 한·미·일 3국 고위실무회의에 참석키 위해 14일 저녁 출국했다.
이 3국은 경수로제공을 위한 국제컨소시엄인 코리아에너지개발기구(KEDO)가 가급적 빠른 시일안에 발족해야 한다는 입장아래 이번 회의에서 KEDO 설립규약 체결방안을 집중협의할 방침이다.
한·미·일 3국은 KEDO 설립규약에 합의할 경우 규약안을 즉시 본국정부에 보고,승인을 받은 뒤 1월중 KEDO를 공식발족시킬 것으로 계획이다.
이번 회의에 미국측은 로버트 갈루치 핵대사가,일본측은 엔도 데쓰야(원등철야)외무부 북·일수교 교섭담당대사가 각각 참석할 예정이다.
이 3국은 경수로제공을 위한 국제컨소시엄인 코리아에너지개발기구(KEDO)가 가급적 빠른 시일안에 발족해야 한다는 입장아래 이번 회의에서 KEDO 설립규약 체결방안을 집중협의할 방침이다.
한·미·일 3국은 KEDO 설립규약에 합의할 경우 규약안을 즉시 본국정부에 보고,승인을 받은 뒤 1월중 KEDO를 공식발족시킬 것으로 계획이다.
이번 회의에 미국측은 로버트 갈루치 핵대사가,일본측은 엔도 데쓰야(원등철야)외무부 북·일수교 교섭담당대사가 각각 참석할 예정이다.
1994-12-15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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