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현동 가스폭발수사
서울 아현동 도시가스폭발사고를 수사중인 검·경합동수사본부(본부장 황성진·서울지검 형사3부장)는 12일 가스기지 작업때 자격을 갖춘 안전요원이 참여하도록 규정되어 있으나 사고당일 한국가스공사측이 안전요원을 파견하지 않은 사실을 밝혀내고 관계자들을 소환해 혐의가 드러나는대로 사법처리키로 했다.
검·경은 이날 한국가스공사 경인관로사업소 서울분소장 김광수(김광수·46)씨로부터 『내부규정상 사고위험이 큰 가스기지작업을 할 때는 서울분소 안전요원을 파견,현장감독을 해야 하지만 사고당일 아현기지에서 점검작업을 한다는 사실을 몰라 안전요원을 보내지 않았다』는 진술을 받아냈다.
검·경은 또 사고당일 작업에 참여한 홍성호(31·사망)씨등 한국가스기공 직원 3명이 가스기지안에서 점검작업을 할 수 있는 자격요건을 갖춘 요원인지를 파악하기 위해 이들에게 작업지시를 내린 공중규(42)수도권사업소장과 오기열(40)기전부장·민용호(32)계전과장·이명천씨등 4명에 대해 조사한 뒤 혐의가 드러나면 전원 사법처리할 방침이다.
서울 아현동 도시가스폭발사고를 수사중인 검·경합동수사본부(본부장 황성진·서울지검 형사3부장)는 12일 가스기지 작업때 자격을 갖춘 안전요원이 참여하도록 규정되어 있으나 사고당일 한국가스공사측이 안전요원을 파견하지 않은 사실을 밝혀내고 관계자들을 소환해 혐의가 드러나는대로 사법처리키로 했다.
검·경은 이날 한국가스공사 경인관로사업소 서울분소장 김광수(김광수·46)씨로부터 『내부규정상 사고위험이 큰 가스기지작업을 할 때는 서울분소 안전요원을 파견,현장감독을 해야 하지만 사고당일 아현기지에서 점검작업을 한다는 사실을 몰라 안전요원을 보내지 않았다』는 진술을 받아냈다.
검·경은 또 사고당일 작업에 참여한 홍성호(31·사망)씨등 한국가스기공 직원 3명이 가스기지안에서 점검작업을 할 수 있는 자격요건을 갖춘 요원인지를 파악하기 위해 이들에게 작업지시를 내린 공중규(42)수도권사업소장과 오기열(40)기전부장·민용호(32)계전과장·이명천씨등 4명에 대해 조사한 뒤 혐의가 드러나면 전원 사법처리할 방침이다.
1994-12-13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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