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보스니아에 지상군 파견/클린턴 제안

미,보스니아에 지상군 파견/클린턴 제안

입력 1994-12-10 00:00
수정 1994-12-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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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만5천명… 유엔군 철수 지원

【워싱턴·사라예보 AP 로이터 연합】 빌 클린턴 미대통령은 보스니아 주둔 유엔 평화유지군의 철수를 지원하기 위해 미군 전투병력을 2만5천명까지 파견할 수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고 미행정부 관리들이 8일 말했다.

이같은 결정은 지금까지 클린턴 대통령이 미지상군의 보스니아 파견에 반대해 왔음에 비추어 완전한 방향전환을 의미하는 것이다.

미국무부는 미국이 유엔 평화유지군의 보스니아 철수에 찬성하지 않는다고 말하고 그러나 클린턴 대통령은 서방동맹국들 사이에서 미국의 지도적 역할을 확고히 하기 위해 나토(북대서양조약기구) 임무를 지원할 전투병력을 파견하기로 결정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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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양순 서울시의원(더불어민주당, 노원3)이 지난 30일 월계동에서 열린 ‘노원경춘마루 및 경춘선숲길 연장구간 준공식’에서 경춘마루 조성과 사업 추진에 기여한 공로로 노원구청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이날 준공식에는 오승록 노원구청장과 국회의원, 시·구의원, 지역 주민 등이 참석했으며 식전 축하공연과 사업 경과보고, 감사패 수여, 경춘선숲길 연장 및 경춘마루 준공 세리머니, 시설 라운딩과 시음 행사 등이 진행됐다. 이번에 준공된 경춘선숲길 연장구간은 월계동 녹천중학교에서 광운대역 보행육교까지 이어지는 약 870m 구간으로, 철도 유휴부지를 산책로로 재탄생시켰다. 이번 준공으로 월계동에서 공릉동을 거쳐 화랑대까지 연결되는 총 6.8km의 경춘선숲길 전체 녹지축이 마침내 하나의 선형으로 완전하게 연결됐다. ‘경춘마루’는 중랑천 경춘철교 위에서 음악분수를 조망하며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조성된 전망 쉼터다. 실제 열차 모양을 형상화한 쉼터와 전망 공간이 특징이며, 기존 엘리베이터를 개선하고 계단을 연장해 시민들의 접근성과 이용 편의성을 대폭 높였다. 오는 15일 정식 개관을 앞둔 경춘마루는 향후 월계동과 경춘선숲길을 대표하는 새로운 수변 여가 명소로 자리 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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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틴 셸리 국무부 대변인은 유엔이 2만3천명에 달하는 평화유지군을 철수시키기로 결정한다면 미국의회와의 협의를 거쳐 이들의 철수를 지원하기 위해 미군병력을 파견하게 될 것이라고 말하고 이미 의회지도자들과는 협의가 시작됐다고 밝혔다.

1994-12-10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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