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공,“성수대교 붕괴 여파”
성수대교 붕괴의 여파로 태국이 발주한 공사에서 한국의 건설업체들이 탈락한데 이어 말레이시아 신국제공항 건설 입찰에서도 최저가격을 제시하고도 탈락했다.
8일 대한무역진흥공사 콸라룸푸르 무역관에 따르면 콸라룸푸르 신국제공항 건설공사 입찰에서 전체 공사 중 가장 규모가 큰 주 터미널 빌딩 및 부속건물 공사가 일본과 말레이시아의 컨소시엄에 낙찰됐다.낙찰가는 6억8천만달러이다.
지난 10월 초 공개된 응찰가격에서는 현대건설의 컨소시엄이 최저였고 대우건설의 컨소시엄이 2위를 차지해 한국 업체들이 상당히 유리할 것으로 예상됐었다.
발주처측은 응찰자의 경험과 조직력,프로젝트 감당능력 위주로 낙찰자를 정했으며 낙찰금액도 발주처측의 예상 수준을 충분히 충족한다고 밝혔다.
무공은 한국 기업들이 성수대교 붕괴로 불리한 영향을 받았다고 분석했다.<오일만기자>
성수대교 붕괴의 여파로 태국이 발주한 공사에서 한국의 건설업체들이 탈락한데 이어 말레이시아 신국제공항 건설 입찰에서도 최저가격을 제시하고도 탈락했다.
8일 대한무역진흥공사 콸라룸푸르 무역관에 따르면 콸라룸푸르 신국제공항 건설공사 입찰에서 전체 공사 중 가장 규모가 큰 주 터미널 빌딩 및 부속건물 공사가 일본과 말레이시아의 컨소시엄에 낙찰됐다.낙찰가는 6억8천만달러이다.
지난 10월 초 공개된 응찰가격에서는 현대건설의 컨소시엄이 최저였고 대우건설의 컨소시엄이 2위를 차지해 한국 업체들이 상당히 유리할 것으로 예상됐었다.
발주처측은 응찰자의 경험과 조직력,프로젝트 감당능력 위주로 낙찰자를 정했으며 낙찰금액도 발주처측의 예상 수준을 충분히 충족한다고 밝혔다.
무공은 한국 기업들이 성수대교 붕괴로 불리한 영향을 받았다고 분석했다.<오일만기자>
1994-12-09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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