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3만가구 50여분 가스중단/종로·서대문일대 계속 끊겨

83만가구 50여분 가스중단/종로·서대문일대 계속 끊겨

입력 1994-12-08 00:00
수정 1994-12-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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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상황◁

이날 불로 조수옥씨(여)외 신원을 알 수 없는 남자4명이 불에 타 숨지고 저장소 안에서 작업을 하던 한국가스기술공업주식회사 경인관로사업소 직원 박성수씨등 3면과 서울도시가스 소속 기술직 직원 2명,현장경비원 1명등 모두 7명이 실종됐다.

또 최중섭씨(68)등 인근주민 44명이 중경상을 입었으며 주민 5천여명이 인근 소의국교로 긴급대피 했다.

이날 불은 근처 주변 가옥과 상가 60여채가 전소돼 2억여원의 재산피해(경찰추산)를 내고 1시간 여만에 꺼졌다.

사고가 나자 경찰과 소방서측은 차량60여대를 동원,밤샘 진화와 복구작업을 벌였으며 이때문에 아혀네거리와 공덕네거리사이 마포로가 이날 밤늦게까지 전면통제돼 도심일대에 극심한 교통혼잡이 일어났다.

부상자들은 인근 한마음병원과 국민병원·연세의원·고려병원 등 6개병원에서 분산 치료를 받고 있다

또 이 일대 83만가구의 가스공급이 50여분동안 중단됐으며 종로·은평·서대문구일대 2천3백가구는 계속 가스공급이 중단되고 있다.◎대책본부 가동/서울시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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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4-12-08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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