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이용호기자】 삼성그룹이 자동차사업 진출을 위해 현대자동차에서 스카우트한 기술인력은 모두 1백37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6일 현대자동차가 자체 확인한 결과에 따르면 삼성이 자동차사업 진출의사를 처음으로 밝혔던 지난 88년 8월이후 4급 대졸사원이상 인력 1백37명이 삼성중공업의 승용차연구소와 창원 제2공장으로 전직했다는 것이다.
이 가운데 핵심부문인 연구소 인력이 61명(44.5%)으로 가장 많았으며 자재 28명(20.4%),생산기술 15명(11.0%),생산 14명(10.2%) 순으로 집계됐다.
특히 현대자동차의 각종 연구소 소장직을 두루 역임한 정모 전전무(55)는 90년 삼성중공업으로 옮겨 삼성차 생산을 위한 총책임을 맡고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정 전전무와 함께 대표적인 현대자동차 창사멤버로 생산파트의 「대부」로 불리던 김모 전상무(52)는 삼성의 승용차 진출이 가시화된 지난 7월 전격 스카우트됐다.
직급별로는 4급 대졸사원이 67명(48.9%),대리급이 53명(38.7%)으로 전체의 90%에 이르고 있으며 과장급 이상은 17명이다.
6일 현대자동차가 자체 확인한 결과에 따르면 삼성이 자동차사업 진출의사를 처음으로 밝혔던 지난 88년 8월이후 4급 대졸사원이상 인력 1백37명이 삼성중공업의 승용차연구소와 창원 제2공장으로 전직했다는 것이다.
이 가운데 핵심부문인 연구소 인력이 61명(44.5%)으로 가장 많았으며 자재 28명(20.4%),생산기술 15명(11.0%),생산 14명(10.2%) 순으로 집계됐다.
특히 현대자동차의 각종 연구소 소장직을 두루 역임한 정모 전전무(55)는 90년 삼성중공업으로 옮겨 삼성차 생산을 위한 총책임을 맡고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정 전전무와 함께 대표적인 현대자동차 창사멤버로 생산파트의 「대부」로 불리던 김모 전상무(52)는 삼성의 승용차 진출이 가시화된 지난 7월 전격 스카우트됐다.
직급별로는 4급 대졸사원이 67명(48.9%),대리급이 53명(38.7%)으로 전체의 90%에 이르고 있으며 과장급 이상은 17명이다.
1994-12-07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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