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오그라드·사라예보 AP 로이터 연합】 보스니아내 세르비아계 지도부의 고위급관리들은 5일 5개국 접촉그룹이 제의한 세르비아와 보스니아내 세르비아계의 연방을 골자로 한 새평화안을 수용할 뜻을 시사했다.
보스니아 세르비아계 자치정부에서 외무장관을 맡고 있는 알렉사 부하,내각의 고위직을 맡고 있는 고란 밀리노비치 등으로 구성된 세르비아계 대표단은 5일 베오그라드를 방문,슬로보단 밀로세비치 세르비아대통령과 회담 후자국민들에게 새 평화안을 수용토록 강력히 요청하겠다고 밝혔다.
대표단은 보스니아내 세르비아계는 먼저 평화안에 서명할 용의가 있으며 그후 다시 최종 영토분할을 협상하고 장래 보스니아 헌법내용에 관해서도 협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보스니아 세르비아계 자치정부에서 외무장관을 맡고 있는 알렉사 부하,내각의 고위직을 맡고 있는 고란 밀리노비치 등으로 구성된 세르비아계 대표단은 5일 베오그라드를 방문,슬로보단 밀로세비치 세르비아대통령과 회담 후자국민들에게 새 평화안을 수용토록 강력히 요청하겠다고 밝혔다.
대표단은 보스니아내 세르비아계는 먼저 평화안에 서명할 용의가 있으며 그후 다시 최종 영토분할을 협상하고 장래 보스니아 헌법내용에 관해서도 협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1994-12-07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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