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정부조직의 개편에 이어 산하 연구기관및 산하단체등에 대한 통·폐합 작업도 적극 추진할 방침이다.
정부는 6일 상오 황영하 총무처장관이 참석한 가운데 민자당과 가진 당정회의에서 정부조직 개편에 따른 후속조치의 일환으로 비슷한 기능을 가진 정부 산하기관이나 단체도 통·폐합,「작고 강력한 정부」라는 기본정신을 살려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행정규제를 완화할 수 있도록 관계법령을 정비하고 지방자치단체에 권한을 대폭 이양하는 한편 지방공무원들의 자질을 높여 대국민 서비스의 질도 높여나가기로 했다.
정부는 6일 상오 황영하 총무처장관이 참석한 가운데 민자당과 가진 당정회의에서 정부조직 개편에 따른 후속조치의 일환으로 비슷한 기능을 가진 정부 산하기관이나 단체도 통·폐합,「작고 강력한 정부」라는 기본정신을 살려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행정규제를 완화할 수 있도록 관계법령을 정비하고 지방자치단체에 권한을 대폭 이양하는 한편 지방공무원들의 자질을 높여 대국민 서비스의 질도 높여나가기로 했다.
1994-12-07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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