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일 내년 3월께 승계/기업인 방북 승인 주내결정”

“김정일 내년 3월께 승계/기업인 방북 승인 주내결정”

입력 1994-12-06 00:00
수정 1994-12-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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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독 이부총리

【베를린 연합】 독일을 방문중인 이홍구부총리겸 통일원장관은 5일(현지시간)『북한은 내년 3·4월쯤 최고인민회의를 열어 김정일 국가주석선출등 권력승계절차를 마무리지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부총리는 이날 상오 베를린시내 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수행기자단및 특파원들과 가진 조찬간담회에서 이같이 말하고 『북한정보수집활동을 강화하기 위해 내년부터 중국·일본·러시아 등지에도 통일연구관을 파견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부총리는 특히 『통독이전 북한과 밀접한 관계를 가져온 옛동독출신 북한전문가들과의 교류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국내기업인의 방북승인문제와 관련,그는 『이번주중 남북교류협력추진위원회 실무협의회를 열어 방북 승인여부를 최종 결정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이희동 서울시의원, 서울시경계선지능인 지원센터 방문… 강동구 경계선지능인 지원체계 구축 논의

이희동 서울시의원(강동1,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23일 서울시 경계선지능인 평생교육 지원센터를 방문했다. 방문에는 김태현 강동구의원과 경계선지능인 자녀를 둔 부모들이 함께했으며, 센터 관계자로부터 광역센터 운영 현황과 서울시의 경계선지능인 관련 정책을 듣고 강동구 차원의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경계선지능인은 지능지수(IQ) 71~84 수준으로 지적장애에는 해당하지 않지만, 학습과 사회 적응, 취업 등 일상생활 전반에서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장애인 복지 등 기존 제도의 지원 대상에서 벗어나 있어 정책 사각지대에 놓여 있다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이번 현장 방문은 강동구가 경계선지능인 기본조례 제정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마련됐다. 현재 강동구는 ‘경계선지능인 평생교육 지원 조례’만을 갖추고 있어 지원 대상과 범위가 평생교육 영역에 국한되어 있는 실정이다. 이에 구는 해당 조례를 기본조례로 전면 통합해 단순 교육 지원을 넘어 경계선지능인의 생애주기 전반을 아우르는 다각적 지원 근거를 정립할 방침이다. 아울러 기본조례 제정과 연계해 강동구 차원의 경계선지능인 전담 지원센터 설립 방안도 함께 논의 중이다. 이날 광역센터 측은 현재 운영 상황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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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부총리는 이날 베를린시 고위관계자들과 만나 통일이후 베를린시 재건계획등을 청취했다.
1994-12-06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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