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강원식기자】 진주 경상대의 교양과목 교재인 「한국사회의 이해」의 이적성 여부를 수사해온 창원지검 특수부(박만 부장검사)는 30일 이 책의 공저자 가운데 핵심적인 역할을 한 것으로 알려진 장상환(44·경제학과),정진상 교수(38·사회학과) 등 2명을 기소했다.
장·정교수는 이날 검찰에 의해 기소됨으로써 국가공무원법에 따라 직위해제됐다.
장·정교수는 이날 검찰에 의해 기소됨으로써 국가공무원법에 따라 직위해제됐다.
1994-12-01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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