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부터 PC통신을 이용해 거의 모든 세무관련 민원서류의 서식을 제공받게 된다.
29일 국세청에 따르면 내년부터 PC통신서비스대상에 부가세 과세특례 포기신고서,법인합병신고서,분납신청서 등 1백82종을 새로 포함시키기로 했다.국세청은 지난 9월부터 사업자등록증명 등 8종만 시범적으로 PC통신을 통해 제공해 왔다.
따라서 내년부터 PC통신으로 받아볼 수 있는 민원서식은 총 세무관련 민원서식 2백6종가운데 1백90개가 된다.부가세과세표준신고서 등 나머지 16종은 양식이 커 컴퓨터단말기에서 한장으로 인쇄되지 않기 때문에 제외됐다.<김병헌기자>
29일 국세청에 따르면 내년부터 PC통신서비스대상에 부가세 과세특례 포기신고서,법인합병신고서,분납신청서 등 1백82종을 새로 포함시키기로 했다.국세청은 지난 9월부터 사업자등록증명 등 8종만 시범적으로 PC통신을 통해 제공해 왔다.
따라서 내년부터 PC통신으로 받아볼 수 있는 민원서식은 총 세무관련 민원서식 2백6종가운데 1백90개가 된다.부가세과세표준신고서 등 나머지 16종은 양식이 커 컴퓨터단말기에서 한장으로 인쇄되지 않기 때문에 제외됐다.<김병헌기자>
1994-11-30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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