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레스사용 강요·별도요금 요구
전국 대도시 유명결혼예식장들이 신부에게 예식장의 드레스를 빌려 입도록 강요하는 등 끼워팔기식 횡포가 심하고 대형병원 영안실 장의업자들의 부당행위도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보사부는 17일 공정거래위원회와 합동으로 지난 10월 서울 등 5대도시의 유명예식장과 대형병원 영안실 각 24곳씩 모두 48개소를 대상으로 단속을 벌여 부정영업을 한 11곳을 적발,고발하거나 영업정지 등 행정처분을 내렸다고 밝혔다.
서울 동대문구 청량리동 진주예식장(대표 이응선)과 대구 북구 침산2동 명성예식장(대표 서은숙),대전 서구 월평동 신신예식장(대표 정초희),부산 동래구 연산5동 목화예식장(대표 박영길) 등 4곳은 신부에게 드레스 사용을 강요하는 등 부정영업을 하다 적발됐다.
또 서울 향군회관 예식장(대표 소준열)은 회관 2층 강당을 유료예식장으로 무단사용했으며 대구 금성예식장(대표 김흥기)은 지하에 폐백실을 불법으로 만들어 영업하다 고발됐다.
이밖에 서울 상계백병원 영안실(대표 김선일)은 소비자에게 발행한 물품사용료내역과 영안실이 보관한 영수증내용이 일치하지 않았으며 고려대병원 영안실은 장의업자가 유가족으로부터 노자를 받은 것으로 밝혀져 각각 관할구청이 1개월간 영업정지처분을 내리도록 했다.<황진선기자>
전국 대도시 유명결혼예식장들이 신부에게 예식장의 드레스를 빌려 입도록 강요하는 등 끼워팔기식 횡포가 심하고 대형병원 영안실 장의업자들의 부당행위도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보사부는 17일 공정거래위원회와 합동으로 지난 10월 서울 등 5대도시의 유명예식장과 대형병원 영안실 각 24곳씩 모두 48개소를 대상으로 단속을 벌여 부정영업을 한 11곳을 적발,고발하거나 영업정지 등 행정처분을 내렸다고 밝혔다.
서울 동대문구 청량리동 진주예식장(대표 이응선)과 대구 북구 침산2동 명성예식장(대표 서은숙),대전 서구 월평동 신신예식장(대표 정초희),부산 동래구 연산5동 목화예식장(대표 박영길) 등 4곳은 신부에게 드레스 사용을 강요하는 등 부정영업을 하다 적발됐다.
또 서울 향군회관 예식장(대표 소준열)은 회관 2층 강당을 유료예식장으로 무단사용했으며 대구 금성예식장(대표 김흥기)은 지하에 폐백실을 불법으로 만들어 영업하다 고발됐다.
이밖에 서울 상계백병원 영안실(대표 김선일)은 소비자에게 발행한 물품사용료내역과 영안실이 보관한 영수증내용이 일치하지 않았으며 고려대병원 영안실은 장의업자가 유가족으로부터 노자를 받은 것으로 밝혀져 각각 관할구청이 1개월간 영업정지처분을 내리도록 했다.<황진선기자>
1994-11-18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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