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의 안정을 위해서는 주한미군의 계속적인 주둔과 다자간 안보협력체제의 구축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이같은 주장은 한·미안보연구회(공동의장 유병현·로버트 세네월드)와 한국국방연구원이 16일부터 17일까지 이틀동안 서울 홍릉 한국국방연구원에서 「변화하는 동북아 힘의 균형」이란 주제로 공동개최한 국제국방학술회의에서 제기됐다.
회의에는 리처드 워커 전주한미대사·김달중 연세대교수를 포함한 한·미·일·러등 안보문제전문가들이 참석,북·미핵합의 이후 격변하는 한반도 및 동북아지역 안보문제에 대해 심층토의를 벌였다.<박재범기자>
이같은 주장은 한·미안보연구회(공동의장 유병현·로버트 세네월드)와 한국국방연구원이 16일부터 17일까지 이틀동안 서울 홍릉 한국국방연구원에서 「변화하는 동북아 힘의 균형」이란 주제로 공동개최한 국제국방학술회의에서 제기됐다.
회의에는 리처드 워커 전주한미대사·김달중 연세대교수를 포함한 한·미·일·러등 안보문제전문가들이 참석,북·미핵합의 이후 격변하는 한반도 및 동북아지역 안보문제에 대해 심층토의를 벌였다.<박재범기자>
1994-11-17 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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