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6천17억원… 해외원조 활성화
정부는 내년에 대외경제협력기금(EDCF)의 규모를 대폭 늘려 해외원조를 활성화할 방침이다.
15일 재무부에 따르면 내년도 대외경제협력기금의 운용 규모를 올해의 4천7백51억원보다 26.6%(1천2백66억원)가 증가한 6천17억원으로 늘려 개발도상국에 대한 차관과 투융자 대출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내년도 대외경제협력기금의 소요 재원은 정부 출연금 1천3백억원과 재정투융자특별회계 차입금 7백억원,올해 이월분 3천6백12억원,운용수익 3백99억원,대출회수금 5백19억원 등으로 마련할 계획이다.<염주영기자>
정부는 내년에 대외경제협력기금(EDCF)의 규모를 대폭 늘려 해외원조를 활성화할 방침이다.
15일 재무부에 따르면 내년도 대외경제협력기금의 운용 규모를 올해의 4천7백51억원보다 26.6%(1천2백66억원)가 증가한 6천17억원으로 늘려 개발도상국에 대한 차관과 투융자 대출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내년도 대외경제협력기금의 소요 재원은 정부 출연금 1천3백억원과 재정투융자특별회계 차입금 7백억원,올해 이월분 3천6백12억원,운용수익 3백99억원,대출회수금 5백19억원 등으로 마련할 계획이다.<염주영기자>
1994-11-16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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