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결산 71개 상장법인/매출 19% 신장

3월 결산 71개 상장법인/매출 19% 신장

입력 1994-11-16 00:00
수정 1994-11-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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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결산상장법인 71개사의 상반기(4∼9월)영업실적이 크게 좋아졌다.경기의 확장국면에다 증시의 활황에 힘입은 덕분이다.

15일 상장사협의회가 내놓은 3월 결산상장사의 상반기영업실적에 따르면 이들의 매출액은 전년 같은 기간보다 19.2%가 늘어난 7조3천5백13억원이다.금융업(45개사)은 19.7%가 늘어난 6조1천5백38억원,제조업(26개사)은 16.9%가 증가한 1조1천9백75억원이다.

삼성화재보험은 매출액이 전년 같은 기간보다 29.1%가 늘어난 5천7백2억원으로 가장 많다.한국자동차보험(4천7백85억원),현대해상화재보험(4천5백38억원)의 순이다.삼성증권은 작년보다 71.1%가 늘어 매출액증가율이 가장 높다.서울증권(59.1%),신한증권(53.1%)의 순이다.

상반기순이익은 35.9%가 늘어난 2천6백67억원이다.제조업은 무려 5백85.1%가 늘어난 4백15억원,금융업은 18.3%가 증가한 2천2백51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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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증권은 반기순이익이 26.7%가 늘어난 3백12억원으로 가장 많다.한신증권(3백억원),쌍용투자증권(1백86억원)의 순이다.<김규환기자>

1994-11-16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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