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대교 구멍/지름 10㎝… 서울시 긴급복구

마포대교 구멍/지름 10㎝… 서울시 긴급복구

입력 1994-11-13 00:00
수정 1994-11-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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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하오1시13분쯤 서울 마포대교 북쪽끝에서 여의도방면으로 6백여m 지점 9번째와 10번째 교각사이에 있는 철판이음새부근에 지름 10㎝가량의 구멍이 뚫린 것을 지나가던 시민이 발견,경찰에 신고해 긴급복구하는 소동을 빚었다.

교량관리를 맡고 있는 서울시 서부건설사업소측은 이에 대해 『교량의 열팽창을 흡수하기 위해 설치된 특수 철재연결이음새가 차량통행 충격으로 뚫린 것』이라며 『이런 정도의 다리 파손은 분기별로 2∼3차례씩 발생하는 흔히 있는 사고로서 교량안전에는 이상이 없다』고 설명했다.

이새날 서울시의원 “신사·압구정 노후 보도 정비… 강남·강북 시민 보행환경 개선”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이새날 의원(국민의힘, 강남1)은 강남구 신사동과 압구정동 일대의 노후된 보행로를 전면 정비하고 시민들에게 안전한 보행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2026년 신사동·압구정동 보도정비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압구정로 225(압구정 중·고등학교 주변)와 언주로 831~871 주변(신사동) 등 노후화된 보도블록으로 인해 평소 주민들의 보행 불편과 안전사고 우려가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온 구간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총사업비 7억 9000만원(시비)이 투입되며, 보도블록 정비 8.78a, 측구 및 경계석 설치 739m 등의 대규모 정비가 이뤄진다. 특히 압구정 중·고등학교 주변인 ‘압구정로 225’ 구간의 성수대교 측면 보도블록 공사에는 이 의원이 직접 발의해 확보한 예산 2억원이 전격 반영됐다. 이 구간은 강남 지역 주민뿐만 아니라, 버스·자전거·유모차 등을 이용해 성수대교를 오가는 강북 지역 시민들의 통행량도 매우 높은 곳이다. 이번 정비를 통해 강남북을 오가는 모든 시민의 보행 환경과 이동 편의가 획기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언주로 837~871 주변’ 구간에는 시비 5억 9000만원이 투입되어 노후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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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날 서부건설사업소가 보수공사를 위해 2시간동안 일부차선을 통제하는 바람에 이 일대가 한동안 상당한 교통혼잡을 빚었다.<이순녀기자>

1994-11-13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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