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공화/북·미합의 재협상 요구할듯/클린턴 행정부에

미 공화/북·미합의 재협상 요구할듯/클린턴 행정부에

입력 1994-11-13 00:00
수정 1994-11-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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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사찰 유예 등 불만/김창준 미하원의원 전망

【워싱턴=이경형특파원】 미국 공화당은 내년 1월 104대 의회 출범 후 특별사찰의 유예 등이 포함된 북·미 핵합의에 대한 불만에 따라 핵합의 사항중 일부 부분에 대한 재협상을 클린턴 행정부에 촉구할 것으로 보인다고 김창준 미연방 하원의원이 11일 말했다.<관련기사 7면>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AI 시대 청년위기 대응’ 토론회 성공리 개최… “끊어진 AI 사다리, 본예산서 복원할 것”

서울시의회 국민의힘(대표의원 김길영, 강남6)은 2일 서울시의회에서 진행된 ‘AI 시대 청년위기 대응 방안 마련-끊어진 AI 사다리, 청년위기 긴급진단과 해법’ 토론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서울시의회 다수의석을 차지한 더불어민주당의 예산 전액 삭감(56억 2500만원)으로 무산될 위기에 처했던 ‘청년 AI 지원 사업’의 정당성을 재확인하고, 다가오는 연말 본예산 심의에서 보다 실효성 있는 대안을 제시하고자 기획됐다. 당시 민주당 측의 정치적 이유로 청년 AI 역량 강화 시범사업 예산이 전액 깎이면서 사업 추진에 차질을 빚은 바 있다. 토론회를 주최한 김길영 대표의원을 포함해 고동진 국회의원(국민의힘 반도체·AI 첨단산업특별위원회 위원), 이성배 서울시의회 부의장, 고광민 도시계획균형위원장, 황철규 문화체육관광위원장 등 국민의힘 소속 시의원들이 대거 합류해 청년 세대의 성장 발판을 지켜내겠다는 뜻을 한데 모았다. 김 대표의원은 개회사를 통해 “기업 채용의 70% 가까이가 AI 역량을 요구하고 유료 서비스 비용 부담이 곧 계층 간 기회의 격차로 이어지는 현실에서, 민주당의 예산 전액 삭감은 청년들이 잡아야 할 기회의 골든타임을 빼앗은 명분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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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중간선거에서 연방 하원의원에 재선된 김의원(공화·캘리포니아)은 이날 워싱턴의 한 음식점에서 열린 당선축하연에서 『공화당측은 북한핵문제 해결을 위한 북·미 기본합의문을 근본적으로 뜯어고치지는 않을 것이나 특별사찰 문제 등에 있어 미국이 너무 양보한 점에 관해 문제를 제기할 것』이라고 내다봤다.김의원은 또 공화당이 지배하는 의회가 본격가동하게 되면 미국의 외교정책이 크게 달라질 것이라면서 북한이나 아이티 등에 지미 카터 전대통령을 파견하는 등의 외교는 사라질 것이라고 예측했다.

1994-11-13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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