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공화/북·미합의 재협상 요구할듯/클린턴 행정부에

미 공화/북·미합의 재협상 요구할듯/클린턴 행정부에

입력 1994-11-13 00:00
수정 1994-11-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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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사찰 유예 등 불만/김창준 미하원의원 전망

【워싱턴=이경형특파원】 미국 공화당은 내년 1월 104대 의회 출범 후 특별사찰의 유예 등이 포함된 북·미 핵합의에 대한 불만에 따라 핵합의 사항중 일부 부분에 대한 재협상을 클린턴 행정부에 촉구할 것으로 보인다고 김창준 미연방 하원의원이 11일 말했다.<관련기사 7면>

구미경 서울시의원, ‘제3회 성동구 호국보훈의 달 기념식’ 참석

서울시의회 구미경 의원(국민의힘, 성동2)이 지난 17일 성동구 소월아트홀에서 개최된 ‘제3회 성동구 호국보훈의 달 기념식’에 참석했다. 구 의원은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행사에 함께한 보훈가족들을 위로하며 소통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번 기념식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유공자의 자긍심을 높이고 사회적 예우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성동구 보훈단체 임원 및 회원 등 3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엄숙하게 진행됐다. 이날 행사는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6·25전쟁 무공훈장 전수식과 유공자 표창 수여식 등이 엄숙히 진행됐다. 이어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들의 헌신에 깊은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하는 감사 공연이 펼쳐지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구 의원은 “오늘날 우리가 누리고 있는 자유와 평화는 조국을 위해 아낌없이 목숨을 바치신 호국영령들과 국가유공자 여러분의 고귀한 희생과 헌신이 있었기에 가능한 것”이라며 “무공훈장을 전수받으신 유족분들과 표창을 수상하신 수상자분들께 진심으로 축하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보훈단체 발전과 회원들의 복지 증진을 위해 애쓰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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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중간선거에서 연방 하원의원에 재선된 김의원(공화·캘리포니아)은 이날 워싱턴의 한 음식점에서 열린 당선축하연에서 『공화당측은 북한핵문제 해결을 위한 북·미 기본합의문을 근본적으로 뜯어고치지는 않을 것이나 특별사찰 문제 등에 있어 미국이 너무 양보한 점에 관해 문제를 제기할 것』이라고 내다봤다.김의원은 또 공화당이 지배하는 의회가 본격가동하게 되면 미국의 외교정책이 크게 달라질 것이라면서 북한이나 아이티 등에 지미 카터 전대통령을 파견하는 등의 외교는 사라질 것이라고 예측했다.

1994-11-13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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