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연합】 내년 중국의 각종 중요 경제정책들을 토의,결정할 대규모의 전국경제공작회의가 과열된 경제를 진정시키기 위해 「저인플레,저성장,중간투자,금융긴축(저통창,저속도,중투입,긴은근)」등 새로운 「12자 방침」에 따라 25일 북경에서 개막된다고 홍콩의 영자지 스탠더드와 성도일보가 북경소식통들을 인용,10일 크게 보도했다.
이 대회는 중국공산당 제14기중앙위원회 제4차전체회의(14기4중전회)후 올해 남은 마지막 중요회의로 이붕총리와 주용기부총리가 공동주재하며 개막직후 ▲계획 ▲재정 ▲물가 ▲체제개혁 ▲경제무역 ▲지방지도자들의 모임인 성장회의 등 전국규모의 부문별 회의로 나누어 개최된다고 북경소식통들은 9일 밝혔다.
이 대회는 중국공산당 제14기중앙위원회 제4차전체회의(14기4중전회)후 올해 남은 마지막 중요회의로 이붕총리와 주용기부총리가 공동주재하며 개막직후 ▲계획 ▲재정 ▲물가 ▲체제개혁 ▲경제무역 ▲지방지도자들의 모임인 성장회의 등 전국규모의 부문별 회의로 나누어 개최된다고 북경소식통들은 9일 밝혔다.
1994-11-11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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