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교도 연합】 북한은 7일 일본이 지난 90년 북한과 합의한 공동선언의 유효성을 재확인하지 않을 경우 조·일수교협상 재개방안 협의차 북한을 방문하는 일본 연립여당 대표단의 입북을 거부할 것임을 시사했다.
김용순 북한 노동당비서는 이와 관련,이날 일본 TBS방송과의 인터뷰에서 일본 연립여당측이 북한의 전후보상문제에 관한 자민·사회·북한노동당간의 공동선언내용이 유효하다는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김은 이어 북한은 일본이 북한에 납치된 이은혜여인에 대한 정보를 제공할 것을 요구할 경우 연립여당 대표단의 입북을 허용하지 않을 것임을 시사했다.
일본 자민당과 사회당은 지난 90년 북한을 방문,북한노동당과 일제식민통치에 따른 전후피해보상 등을 이행토록 일본정부에 촉구하는 내용의 공동선언을 채택했다.
김용순 북한 노동당비서는 이와 관련,이날 일본 TBS방송과의 인터뷰에서 일본 연립여당측이 북한의 전후보상문제에 관한 자민·사회·북한노동당간의 공동선언내용이 유효하다는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김은 이어 북한은 일본이 북한에 납치된 이은혜여인에 대한 정보를 제공할 것을 요구할 경우 연립여당 대표단의 입북을 허용하지 않을 것임을 시사했다.
일본 자민당과 사회당은 지난 90년 북한을 방문,북한노동당과 일제식민통치에 따른 전후피해보상 등을 이행토록 일본정부에 촉구하는 내용의 공동선언을 채택했다.
1994-11-09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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