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켈렉션 95」행사 마련/얼굴 둥근 한국여성 짧은 컷머리 어울려/살찌고 키작은 체형,머리 작아보이는 스타일로
『무조건 10년∼20년 젊게 보이려고 하는 것은 옳지 않습니다.자신의 나이와 얼굴형,체형에 맞는 머리모양으로 아름다움을 가꿔야 합니다』70년대초 우리나라에 처음으로 컷 머리 디자인을 도입,정착시킨 미용계 원로 그레이스 리씨(62·그레이스리커팅클럽 대표).그는 최근 프랑스등 외국미용실등이 국내에 상륙,국내 미용계를 위축시키는 상황속에서 우리에게 맞는 「헤어컬렉션 95」행사를 갖고 유행경향과 한국여성의 체형 얼굴형에 맞는 머리스타일을 소개했다.
그레이스 리씨는 『내년에도 올해에 이어 경쾌한 느낌을 주는 짧은 컷 머리가 유행할 것』이라면서 이는 키가 크고 얼굴이 둥글며 윤곽이 뚜렷하지 않은 평균적인 한국여성의 스타일에 맞는다고 말했다.
한국여성의 얼굴형 체형 나이별 어울리는 머리형을 알아본다.
▲얼굴형…우리나라 여성들 사이에 가장 많은 둥근형 얼굴의 경우 머리의 윗부분을 풍성하게 살리고 옆부분을많이 잘라내면 얼굴이 길어보인다.사각형의 각진 얼굴은 머리 윗부분을 살리고 앞머리와 옆머리로 얼굴의 각진 곳을 가려 둥근 느낌이 들도록 해준다.
역삼각형의 얼굴은 이마 넓이가 좁아보일 수 있게 앞머리를 처리하고 턱부분이 강조되지 않게 아랫머리를 부드럽고 풍성하게 살짝 말아준다.계란형의 얼굴에는 어떤 머리형이든 무난하게 어울리는 편.
▲체형…살이 찌고 키가 큰 사람은 머리가 복잡하고 길면 큰 체형이 더 커보이므로 단순하고 깔끔한 머리스타일이 좋다.살이 찌고 키가 작은 사람은 머리가 커보이는 스타일은 피해야 한다.얼굴 주위에 머리카락이 나부끼는 짧은 머리가 통통한 얼굴의 단점을 보완해준다.키가 크고 마른 사람의 경우 짧은 머리는 더 크고 왜소해 보이게 할 수 있다.
긴 머리에 굵은 웨이브를 만들어 주면 개성을 살릴 수 있다.이에 비해 키가 작고 마른 사람은 어떤 형이나 대체로 어울리나 머리가 커보이지 않도록 주의한다.
▲나이…여학생과 같은 단발은 거의 어떤 연령층에서든지 무난하게 보인다. 긴 머리의 경우 앞머리를 뒤로 잡아 머리핀으로 장식하거나 뒤로 묶을 경우 젊은 분위기를 느끼게 할 수 있다. 그러나 30대 중반이 넘었을 경우에는 긴 머리라고 해도 전혀 소녀처럼 보이지는 않는다.30대 이상의 연령층에서는 길어야 턱까지 내려오는 짧은 머리가 참신하고 젊은 분위기를 느끼게 해준다.<김수정기자>
『무조건 10년∼20년 젊게 보이려고 하는 것은 옳지 않습니다.자신의 나이와 얼굴형,체형에 맞는 머리모양으로 아름다움을 가꿔야 합니다』70년대초 우리나라에 처음으로 컷 머리 디자인을 도입,정착시킨 미용계 원로 그레이스 리씨(62·그레이스리커팅클럽 대표).그는 최근 프랑스등 외국미용실등이 국내에 상륙,국내 미용계를 위축시키는 상황속에서 우리에게 맞는 「헤어컬렉션 95」행사를 갖고 유행경향과 한국여성의 체형 얼굴형에 맞는 머리스타일을 소개했다.
그레이스 리씨는 『내년에도 올해에 이어 경쾌한 느낌을 주는 짧은 컷 머리가 유행할 것』이라면서 이는 키가 크고 얼굴이 둥글며 윤곽이 뚜렷하지 않은 평균적인 한국여성의 스타일에 맞는다고 말했다.
한국여성의 얼굴형 체형 나이별 어울리는 머리형을 알아본다.
▲얼굴형…우리나라 여성들 사이에 가장 많은 둥근형 얼굴의 경우 머리의 윗부분을 풍성하게 살리고 옆부분을많이 잘라내면 얼굴이 길어보인다.사각형의 각진 얼굴은 머리 윗부분을 살리고 앞머리와 옆머리로 얼굴의 각진 곳을 가려 둥근 느낌이 들도록 해준다.
역삼각형의 얼굴은 이마 넓이가 좁아보일 수 있게 앞머리를 처리하고 턱부분이 강조되지 않게 아랫머리를 부드럽고 풍성하게 살짝 말아준다.계란형의 얼굴에는 어떤 머리형이든 무난하게 어울리는 편.
▲체형…살이 찌고 키가 큰 사람은 머리가 복잡하고 길면 큰 체형이 더 커보이므로 단순하고 깔끔한 머리스타일이 좋다.살이 찌고 키가 작은 사람은 머리가 커보이는 스타일은 피해야 한다.얼굴 주위에 머리카락이 나부끼는 짧은 머리가 통통한 얼굴의 단점을 보완해준다.키가 크고 마른 사람의 경우 짧은 머리는 더 크고 왜소해 보이게 할 수 있다.
긴 머리에 굵은 웨이브를 만들어 주면 개성을 살릴 수 있다.이에 비해 키가 작고 마른 사람은 어떤 형이나 대체로 어울리나 머리가 커보이지 않도록 주의한다.
▲나이…여학생과 같은 단발은 거의 어떤 연령층에서든지 무난하게 보인다. 긴 머리의 경우 앞머리를 뒤로 잡아 머리핀으로 장식하거나 뒤로 묶을 경우 젊은 분위기를 느끼게 할 수 있다. 그러나 30대 중반이 넘었을 경우에는 긴 머리라고 해도 전혀 소녀처럼 보이지는 않는다.30대 이상의 연령층에서는 길어야 턱까지 내려오는 짧은 머리가 참신하고 젊은 분위기를 느끼게 해준다.<김수정기자>
1994-11-08 17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