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고로 뇌사판정을 받은 경찰관의 가족이 평소 고인의 뜻에 따라 장기를 기증,간경화 말기환자와 선천성 심장질환자등 6명이 새 생명을 얻었다.
서울중앙병원측은 2일 하오 경찰병원에 뇌사상태로 입원중인 강원도 동해시 해양경찰서 이강안순경(26)의 가족들이 기증한 장기 6개를 이날 선천성 심장질환을 앓고 있는 3세 어린이를 비롯해 말기 간경화증세와 만성신부전증으로 수술을 받지 못하고 있던 성인남녀 등 6명에게 이식했다.
서울중앙병원측은 2일 하오 경찰병원에 뇌사상태로 입원중인 강원도 동해시 해양경찰서 이강안순경(26)의 가족들이 기증한 장기 6개를 이날 선천성 심장질환을 앓고 있는 3세 어린이를 비롯해 말기 간경화증세와 만성신부전증으로 수술을 받지 못하고 있던 성인남녀 등 6명에게 이식했다.
1994-11-03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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