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마포대교 10차선 확장/서울시 97년까지

한남·마포대교 10차선 확장/서울시 97년까지

입력 1994-11-02 00:00
수정 1994-11-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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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은 8차선으로/청계고가 상판 96년 전면교체

한남·마포대교가 6차선에서 10차선으로,잠실대교는 8차선으로 각각 넓혀지고 영동대교는 DB24t의 1등급 교량으로 탈바꿈한다.<관련기사 21면>

서울시는 1일 현재 6차선으로 병목현상을 빚고 있는 이들 4개 다리에 대해 늦어도 오는 97년까지 차선을 확장하거나 다리 하중을 높여 늘어나는 교통량에 대비하기로 했다.또 현재 보수공사가 진행중인 청계고가도로는 이용인구를 흡수할수 있는 지하철 5호선이 개통되는 96년이후 상판을 완전히 교체하는 등 전면 개보수된다.시는 이를 위해 모두 79억원의 설계비를 내년 예산에 반영해 내년 하반기부터 교량 확장공사에 들어갈 계획이다.

시는 이와함께 과적차량의 통행 등으로 상판의 지탱능력이 저하된 것으로 드러난 양화대교(구교)에 대해 오는 5일부터 화물차량의 통행을 전면 금지하고 상판 완전보수에 대한 설계를 실시,내년 하반기에 전면 보수공사를 벌이기로 했다.

시는 또 안전진단 결과,상판연결부분이 이완되고 강선접착부 콘크리트 일부의 균열이드러난 올림픽대교에 대해서도 5일부터 화물차량 통행을 제한하고 2∼3개월간 보수공사를 벌인다.

시는 이와함께 늘어나는 지하철 승객에 대비해 올 연말까지 1천9백44개의 전동차량을 확보,전 열차를 10량으로 편성해 지하철 혼잡도를 현재 2백50%에서 2백%로 완화하기로 했다.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서울시의회 노성철 의원(더불어민주당·동작3)이 지난 22일 동작구청이 주관한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주요현황 간담회’에 자리를 함께하고, 구의 핵심 사업 추진 현황과 2027년도 서울시 예산 확보 방안을 머리 맞대어 논의했다. 동작구 지역구 서울시의원 4명을 초청해 진행된 이번 간담회 자리에는 동작구청장을 비롯해 관련 국·과장급 간부들이 다수 참석하여 주요 현안의 경과를 공유하고 서울시 차원의 재정 지원 필요성을 집중 설명했다. 특히 동작구청 측이 관내 시의원들을 일제히 초청하여 시비 지원이 시급한 사업들을 총망라해 브리핑하고 협조를 공식 요청한 것은, 지난 민선 8기 지방정부 체제에서는 쉽게 접하기 힘들었던 매우 이례적인 행보다. 이는 산적한 지역 현안을 속도감 있게 해결하고 서울시 예산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구청 차원에서 전향적이고 적극적인 협치를 도모하겠다는 명확한 의지를 보여준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노 의원은 동작구청이 서울시에 시비 지원을 요청한 사업 가운데 상도1동과 사당3·4·5동 관련 사업을 중심으로 추진 상황과 예산 확보 가능성을 점검했다. 주요 사업은 ▲상현중학교 옹벽 정비 및 도로 개선 10억원 ▲까치산 무장애숲길 2단계 조성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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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밖에 시는 지하철·도시가스등 도시기반시설의 급증 및 대형화에 따른 사고요인을 사전에 예방하고 이들 시설에 대한 총체적이고도 원활한 기능수행을 위해 「도시시설 안전관리본부」를 설치하는 한편,민간 전문가가 참여하는 「안전관리 통제단」을 함께 구성해 운영할 계획이다.<강동형기자>
1994-11-02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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