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만나 민의전할터”/이 민주대표/위기극복 비대위 제의

“대통령 만나 민의전할터”/이 민주대표/위기극복 비대위 제의

입력 1994-10-30 00:00
수정 1994-10-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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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의 이기택대표는 29일 『오늘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라면 언제든지 대통령을 직접 만나 진정한 국민의 목소리를 전달할 용의가 있다』면서 여야영수회담을 제의했다.

이대표는 이날 상오 서울 마포당사에서 앞으로의 정국운영 방향과 관련한 기자회견을 통해 이같이 밝히고 『무엇보다 대통령부터 발상의 전환과 일대 결단을 내려야 한다』고 지적하고 『대통령의 안이한 현실인식과 국정자만,그리고 어느 누구도 직언을 하지 못하는 무사안일주의와 복지부동이 시정되지 않는한 위기는 극복될 수 없다』고 주장했다.

이대표는 『국가적 위기상황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야당과 국민이 함께 하는 국민정치를 해야 한다』면서 치안·교통·환경·주요 국가시설물들을 점검하기 위한 「국가정비 비상대책위원회」의 구성을 제안했다.

유정희 서울시의원, 관악구 전통시장·상점가 연합회 출범식 참석

서울시의회 유정희 의원(관악구4·문화체육관광위원회)은 지난 20일 관악구청 대강당에서 열린 (사)관악구 전통시장·상점가 연합회 출범식에 참석해 연합회 출범을 축하하고 전통시장 활성화에 대한 응원의 뜻을 전했다. 이날 출범식은 관악구 전통시장과 상점가 상인들이 뜻을 모아 연합회를 공식 출범하는 자리로, 지역 상권의 공동 대응과 협력 체계를 마련하기 위한 의미 있는 첫걸음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유 의원은 관악구 전통시장과 상점가가 지역 경제의 핵심 축이자 생활경제의 중심이라는 점에 공감하며, 연합회 출범이 상인 간 연대와 상권 경쟁력 강화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유 의원은 “전통시장과 상점가는 관악경제의 대동맥이자 주민들의 일상과 가장 가까운 경제 현장”이라며 “이번 연합회 출범이 상인 여러분의 목소리를 하나로 모으고, 지속 가능한 지역 상권으로 도약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급변하는 소비 환경 속에서 전통시장과 상점가가 살아남기 위해서는 개별 점포를 넘어선 협력과 공동 대응이 중요하다”면서 “연합회가 현장의 의견을 효과적으로 전달하고 실질적인 변화를 끌어내는 중심 역할을 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끝으로 유 의원은 “앞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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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표는 또 근본적 국정쇄신을 위한 전면 개각단행과 함께 이원종 전서울시장의 구속및 우명규 서울시장의 해임을 거듭 촉구했다.<한종태기자>

1994-10-30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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