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인사 12명 방한 초청/서울시 일방취소 파문

해외인사 12명 방한 초청/서울시 일방취소 파문

입력 1994-10-27 00:00
수정 1994-10-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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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도6백년행사 축소로… 항의 빗발

서울시가 성수대교 붕괴후 기념행사 참가를 위해 초청한 세계주요도시 인사들에게 무더기로 방한을 취소키로하고 이를 통고,관계국들로부터 항의를 받고 있는 것으로 26일 알려졌다.서울시는 서울정도 6백주년 기념행사의 하나로 개최할 예정이던 자매도시회의에 모스크바·파리·북경시장등 서울시와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세계 12개국 도시의 시장·주지사들에게 이미 초정장을 보냈으나 지난 23일 성수대교 붕괴후 관련국에 방한을 무기한 보류해달라는 공문을 보냈다는 것이다.

김용일 서울시의원, 2026년 서대문구 신년인사회 참석

서울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에서 의정활동하고 있는 김용일 의원(서대문구 제4선거구, 국민의힘)은 지난 15일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열린 2026 서대문구 신년인사회 및 신년음악회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오세훈 서울시장, 정근식 서울시교육감, 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을 비롯해 주민과 직능단체 대표, 지역 소상공인, 각계 인사 등 2000여 명이 참석했다. 신년인사회에 참석한 오 시장은 “내부순환로, 북부간선도로를 지하화하는 ‘강북횡단 지하고속도로’를 비롯해 서부선 경전철, 서대문구 56개 구역에서 진행되고 있는 재개발·재건축도 하루빨리 착공할 수 있도록 더 착실히 챙기겠다”고 말했다. 이어 “서울형 키즈카페, 서울런, 손목닥터9988 등 서울시민 삶을 더 빛나게 할 정책을 비롯해 강북 지역에 투자를 집중하는 ‘다시 강북전성시대’로 서대문구 전성시대도 함께 열기 위해 열심히 뛰겠다”라고 밝혔다. 이성헌 서대문구청장 또한 “서부선 경전철 사업이 올해 말에 착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강북횡단선을 포함 2033년 내부순환도로를 철거하고 지하고속도로를 만들어 편리한 교통 체계를 구축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 의원은 서대문구 선출직
thumbnail - 김용일 서울시의원, 2026년 서대문구 신년인사회 참석

외무부와 협의를 거쳐 보내진 공문에는 『국내문제로 행사가 취소돼 방한을 무기한 연기해달라』는 내용인 것으로 전해지고 있으며 성수대교붕괴로 서울시의 대부분 행사가 취소되면서 급작스레 이 내용을 통보한 것으로 전해졌다.<이도운기자>

1994-10-27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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