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북 로이터 연합】 중국은 다음달 21∼26일 남경에서 7차 중·대만 회담을 갖자고 제의해왔다고 대만관계자가 26일 밝혔다.
대만의 해협양안교류기금회대변인은 중국측 상대인 해협양안관계협회가 최근 서한을 보내 이같이 제의했다고 전했다.
양측은 지난 8월 열린 회담에서 항공기납치범및 불법이민자 송환,어업분쟁등에 관한 협상을 타결한 바 있으며 이번 회담에서는 이에 대한 협정문안작성등 후속문제가 중점 논의될 것으로 보인다.
대만의 해협양안교류기금회대변인은 중국측 상대인 해협양안관계협회가 최근 서한을 보내 이같이 제의했다고 전했다.
양측은 지난 8월 열린 회담에서 항공기납치범및 불법이민자 송환,어업분쟁등에 관한 협상을 타결한 바 있으며 이번 회담에서는 이에 대한 협정문안작성등 후속문제가 중점 논의될 것으로 보인다.
1994-10-27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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