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각총사퇴 거듭 촉구/이 민주당대표/성수대교 붕괴 관련자 문책하라

내각총사퇴 거듭 촉구/이 민주당대표/성수대교 붕괴 관련자 문책하라

입력 1994-10-23 00:00
수정 1994-10-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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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의 이기택대표는 22일 성수대교 붕괴사고와 관련,『국민들의 분노와 불안심리를 안정시키기 위해 내각총사퇴를 단행하고 대통령은 국민 앞에 사과하라』고 거듭 촉구했다.

이대표는 또 부실공사및 관리소홀의 책임을 물어 이원종 전서울시장과 시공업체인 동아건설 관계자를 즉각적으로 구속 수사하고 시민의 신고를 받고도 늑장출동한 관련공무원들의 책임도 철저히 따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대표는 이날 기자간담회를 통해 이같이 밝히고 『김영삼대통령은 더이상 이번 사태에 대해 책임을 회피할 수 없다』면서 『국민들의 분노를 가라앉히기 위해서는 오늘이라도 책임지고 직책을 수행할 수 있는 내각으로 전면 개편해야 한다』고 말했다.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서울시의회 노성철 의원(더불어민주당·동작3)이 지난 22일 동작구청이 주관한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주요현황 간담회’에 자리를 함께하고, 구의 핵심 사업 추진 현황과 2027년도 서울시 예산 확보 방안을 머리 맞대어 논의했다. 동작구 지역구 서울시의원 4명을 초청해 진행된 이번 간담회 자리에는 동작구청장을 비롯해 관련 국·과장급 간부들이 다수 참석하여 주요 현안의 경과를 공유하고 서울시 차원의 재정 지원 필요성을 집중 설명했다. 특히 동작구청 측이 관내 시의원들을 일제히 초청하여 시비 지원이 시급한 사업들을 총망라해 브리핑하고 협조를 공식 요청한 것은, 지난 민선 8기 지방정부 체제에서는 쉽게 접하기 힘들었던 매우 이례적인 행보다. 이는 산적한 지역 현안을 속도감 있게 해결하고 서울시 예산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구청 차원에서 전향적이고 적극적인 협치를 도모하겠다는 명확한 의지를 보여준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노 의원은 동작구청이 서울시에 시비 지원을 요청한 사업 가운데 상도1동과 사당3·4·5동 관련 사업을 중심으로 추진 상황과 예산 확보 가능성을 점검했다. 주요 사업은 ▲상현중학교 옹벽 정비 및 도로 개선 10억원 ▲까치산 무장애숲길 2단계 조성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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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새로 임명될 총리는 전문성과 국제 감각도 있어야 하지만 무엇보다 소신을 갖고 자기 할일을 제대로 할 수 있는 인사라야 한다』고 밝혔다.<한종태기자>

1994-10-23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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