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1월 1일부터 공무원등의 퇴근 시간이 앞당겨지는 등 생활시간대가 변화되는 것에 맞춰 교통방송이 프로그램 편성을 일부 변경,하오 5시대의 퇴근길 교통정보를 강화한다.또 모든 프로그램에 걸쳐 교통정보뿐만 아니라 캠페인성 교통교양내용을 대폭 보강한다.
교통방송이 11월1일부터 퇴근길 교통정보를 집중적으로 제공할 프로그램은 이번 추동계 프로그램 개편에서 하오 5시10∼50분에 신설한 「김상희의 즐거운 저녁길」.김상희의 원숙한 진행으로 「지친 몸으로 치러야할 퇴근 전쟁」을 편안하게 치르도록 해준다는 것이다.
물론 기존의 퇴근 시간인 하오7시대에도 「출발 서울대행진」을 통해 교통정보를 계속 제공한다.
이와함께 하오 8시대에 신설된 「길따라 노래따라」에서는 겨울밤의 도심길을 달리는 운전자들에게 노래와 함께 교통지식을 전달한다.
또 상오 7∼8시대의 「출발 서울대행진 1·2부」의 진행자를 임성훈으로 교체했다.
교통방송이 11월1일부터 퇴근길 교통정보를 집중적으로 제공할 프로그램은 이번 추동계 프로그램 개편에서 하오 5시10∼50분에 신설한 「김상희의 즐거운 저녁길」.김상희의 원숙한 진행으로 「지친 몸으로 치러야할 퇴근 전쟁」을 편안하게 치르도록 해준다는 것이다.
물론 기존의 퇴근 시간인 하오7시대에도 「출발 서울대행진」을 통해 교통정보를 계속 제공한다.
이와함께 하오 8시대에 신설된 「길따라 노래따라」에서는 겨울밤의 도심길을 달리는 운전자들에게 노래와 함께 교통지식을 전달한다.
또 상오 7∼8시대의 「출발 서울대행진 1·2부」의 진행자를 임성훈으로 교체했다.
1994-10-22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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