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서역 지반침하 붕괴우려/출입구 구조물 57㎜ 내려앉고 균열

수서역 지반침하 붕괴우려/출입구 구조물 57㎜ 내려앉고 균열

입력 1994-10-18 00:00
수정 1994-10-18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서울지하철 3호선과 분당선의 환승역인 강남구 수서동 수서역의 지반이 계속 가라앉고 있는등 붕괴위험을 안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민주당 이윤수의원은 17일 실시된 서울시에 대한 국회 교통위 국정감사에서 『지하철 3호선 수서역의 지하 1층대합실에서 일원동 쪽으로 통하는 출입구구조물이 57㎜가량 아래로 내려앉고 42㎜정도 틈이 벌어지는등 균열현상을 빚고 있다』고 밝혔다.

이준형 서울시의회 기획경제위원장, ‘서울연구원 개원 34주년 기념세미나’ 축사

이준형 서울시의회 기획경제위원장(더불어민주당, 강동3)은 지난 15일 명동에 소재한 ‘커뮤니티하우스 마실’에서 개최된 ‘서울연구원 개원 34주년 기념세미나’에 참석해 축사를 전했다. 서울연구원은 서울의 도시문제 해결을 위해 ‘지방연구원법’에 근거해 설립된 서울시의 정책개발·연구기관으로 1992년 10월에 개원했다. 이 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현재 서울은 K-컬처로 인해 전 세계인들이 방문하고 싶은 첫 번째 도시”라며 “서울시는 단순한 교통시설이었던 지하철 역사를 시민이 각종 여가를 즐기는 장소가 될 수 있는 ‘펀스테이션 사업’이나 시민이 즐기는 도시가 될 수 있는 ‘야간 경제 활성화 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며 Fun City에 대한 각종 정책을 소개하고 “서울이 글로벌 Top3도시로 발전하기 위해 오늘 세미나가 큰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오늘 행사의 의의를 높이 평가했다. 이어 이 위원장은 “서울시의회 기획경제위원장으로서 서울연구원이, 그리고 서울시가 추진하는 시민을 위한 사업들에 대하여 함께 머리를 맞대고 더욱 진취적인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돕겠다”고 밝혀 세미나 참석자들의 호응을 이끌어내고 서울시의회도 “Fun City Seoul”에 많은
thumbnail - 이준형 서울시의회 기획경제위원장, ‘서울연구원 개원 34주년 기념세미나’ 축사

이의원은 또 『시공업체인 현대산업개발측이 수서역 아래 지하 22m지점에 분당선 승강장건설공사를 하면서 물막이공사등을 하지 않은 채 공사를 강행,지하수유출등으로 기존수서역을 받치고 있는 지반이 침하되고 있다』고 주장했다.<성종수기자>

1994-10-18 22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 아이스버그골프·서울신문 오픈
  •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