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부경찰서는 13일 음란비디오테이프를 대량으로 복제·판매해 14억여원의 부당이득을 챙긴 「신영광파」 두목 모원경씨(26·인천시 서구 가정동 562)등 2명을 음란비디오물에 관한 법률 위반혐의로 구속했다.
또 음란비디오테이프 1천개,녹화기 10대,테이프표지 11만장등을 증거물로 압수했다.
경찰은 또 판매책 모씨등으로부터 복제된 테이프를 구입해 세운상가등지에서 팔아온 이모씨(30)등 11명을 같은 혐의로 수배했다.
또 음란비디오테이프 1천개,녹화기 10대,테이프표지 11만장등을 증거물로 압수했다.
경찰은 또 판매책 모씨등으로부터 복제된 테이프를 구입해 세운상가등지에서 팔아온 이모씨(30)등 11명을 같은 혐의로 수배했다.
1994-10-14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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