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라야마 총리
【도쿄=강석진특파원】 무라야마 도미이치(촌산부시)일본총리는 12일 북한의 핵개발문제에 대처하기 위해 미국이 일본 국내기지 사용을 요청해올 경우 『일본은 일반론으로서 헌법이 허용하는 범위내에서 가능한 한 협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히고 『요청중에는 받아들일 수 있는 것과 없는 것이 있을 것』이라고 말해 기지사용을 인정할 수 있을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무라야마총리는 이날 중의원 예산위원회에서 야당의원들의 질문에 답변하는 가운데 이같은 입장을 밝히고 유사입법제정문제에 관해서는 『국회의 논의를 바탕으로 신중히 검토할 것』이라고 밝혀 법제정에 신중한 자세를 나타냈다.
한편 고노 요헤이(하야양평)일본외상은 북한의 경수로전환 지원문제에 대해 『북한이 지원을 받기 위해서는 국제원자력기구(IAEA)의 특별사찰을 포함한 일련의 작업이 무엇보다 우선돼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고 북한의 과거핵개발의혹이 해결되지 않는 한 일본의 지원은 있을 수 없다는 기존입장을 재확인했다.
【도쿄=강석진특파원】 무라야마 도미이치(촌산부시)일본총리는 12일 북한의 핵개발문제에 대처하기 위해 미국이 일본 국내기지 사용을 요청해올 경우 『일본은 일반론으로서 헌법이 허용하는 범위내에서 가능한 한 협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히고 『요청중에는 받아들일 수 있는 것과 없는 것이 있을 것』이라고 말해 기지사용을 인정할 수 있을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무라야마총리는 이날 중의원 예산위원회에서 야당의원들의 질문에 답변하는 가운데 이같은 입장을 밝히고 유사입법제정문제에 관해서는 『국회의 논의를 바탕으로 신중히 검토할 것』이라고 밝혀 법제정에 신중한 자세를 나타냈다.
한편 고노 요헤이(하야양평)일본외상은 북한의 경수로전환 지원문제에 대해 『북한이 지원을 받기 위해서는 국제원자력기구(IAEA)의 특별사찰을 포함한 일련의 작업이 무엇보다 우선돼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고 북한의 과거핵개발의혹이 해결되지 않는 한 일본의 지원은 있을 수 없다는 기존입장을 재확인했다.
1994-10-13 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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