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세철서 북구청직원 둘 확인/법무사직원 3명 긴급구속
【인천=김학준기자】 인천 남구·동구에 이어 남구청에서도 가짜영수증이 발견됨에 따라 인천북구청 세무비리사건이 인천 각구청과 법무사로 확대되고 있다.
인천세금비리사건을 수사중인 인천지검은 10일 북구에서 발견된 가짜영수증 작성자인 이기철법무사직원 최재근씨(34)등 법무사직원 3명을 업무상 횡령등의 혐의로 긴급구속했다.
검찰은 그러나 최씨와 함께 임의동행 형식으로 불러 조사한 강신영법무사(43)등 법무사 4명과 김영기법무사사무장 이재학씨(32)등 5명은 혐의가 드러나지 않아 일단 귀가조치했다.
검찰 조사결과 최씨등은 구속된 북구청 세무과 여직원 양인숙씨(29)와 짜고 등록세 영수증을 위조하는 수법으로 등록세를 가로챈 혐의를 받고있다.
이에따라 검찰은 이들 법무사에서 보관중인 관련장부를 모두 압수수색하는 한편 빠른시일내 수사관들로 구성된 10여개조의 검거반을 편성,등록세 횡령혐의가 있는 10여명의 법무사를 추가로 연행할 방침이다.
검찰은 또 남구·남동구에서 발견된 가짜영수증 가운데 납세자가 김영일씨(29)등 북구 세무과 직원 2명이 포함된 사실을 확인,이들이 남구등의 세무과 직원및 법무사와 짜고 등록세를 내지 않은 것으로 보고 수사를 하고 있다.
한편 인천시는 이날 남동구청이 자체보관 등록세영수증을 등기소보관 영수증과 대조하는 과정에서 지난해 12월 강신영법무사가 남동구 간석동 773 대진건설(주)에 대해 발행한 4백80만원짜리 등록세영수증등 3장(9백70만원)이 위조된 사실을 발견하고 검찰에 고발했다.
또 남구청에서도 이날 6장의 가짜등록세영수증(1천45만원)이 추가로 발견됨에 따라 북구청을 제외하고 지금까지 발견된 위조영수증은 남구 14장,남동구 3장,동구 1장등 모두 18장으로 늘어났다.
【인천=김학준기자】 인천 남구·동구에 이어 남구청에서도 가짜영수증이 발견됨에 따라 인천북구청 세무비리사건이 인천 각구청과 법무사로 확대되고 있다.
인천세금비리사건을 수사중인 인천지검은 10일 북구에서 발견된 가짜영수증 작성자인 이기철법무사직원 최재근씨(34)등 법무사직원 3명을 업무상 횡령등의 혐의로 긴급구속했다.
검찰은 그러나 최씨와 함께 임의동행 형식으로 불러 조사한 강신영법무사(43)등 법무사 4명과 김영기법무사사무장 이재학씨(32)등 5명은 혐의가 드러나지 않아 일단 귀가조치했다.
검찰 조사결과 최씨등은 구속된 북구청 세무과 여직원 양인숙씨(29)와 짜고 등록세 영수증을 위조하는 수법으로 등록세를 가로챈 혐의를 받고있다.
이에따라 검찰은 이들 법무사에서 보관중인 관련장부를 모두 압수수색하는 한편 빠른시일내 수사관들로 구성된 10여개조의 검거반을 편성,등록세 횡령혐의가 있는 10여명의 법무사를 추가로 연행할 방침이다.
검찰은 또 남구·남동구에서 발견된 가짜영수증 가운데 납세자가 김영일씨(29)등 북구 세무과 직원 2명이 포함된 사실을 확인,이들이 남구등의 세무과 직원및 법무사와 짜고 등록세를 내지 않은 것으로 보고 수사를 하고 있다.
한편 인천시는 이날 남동구청이 자체보관 등록세영수증을 등기소보관 영수증과 대조하는 과정에서 지난해 12월 강신영법무사가 남동구 간석동 773 대진건설(주)에 대해 발행한 4백80만원짜리 등록세영수증등 3장(9백70만원)이 위조된 사실을 발견하고 검찰에 고발했다.
또 남구청에서도 이날 6장의 가짜등록세영수증(1천45만원)이 추가로 발견됨에 따라 북구청을 제외하고 지금까지 발견된 위조영수증은 남구 14장,남동구 3장,동구 1장등 모두 18장으로 늘어났다.
1994-10-11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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