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 북한은 9일 중국이 지난 7일 실시한 지하핵실험 사실을 논평없이 보도했다.
북한의 평양방송은 이날 중국외교부 대변인의 성명을 인용해 『중국이 한 차례의 지하 핵실험을 진행했다는 것을 확인했다』면서 『중국은 자체의 방위만을 위한 적은 양의 핵무기를 보유하고 있다』고 밝힌 사실을 전했다.
이 방송은 이와함께 외교부대변인이 『중국은 핵보유국들이 모든 핵무기를 완전히 파괴하는데 하루속히 합의해야 한다는 입장을 견지하고 있다』고 말한 사실만을 전해 중국의 핵실험에 대해 한국 미국 일본 러시아 등이 즉각 우려를 표명한 것과 대조를 이뤘다.
한편 북한은 지난 6월11일에도 중국이 올해 들어 처음 실시한 핵실험 사실을 아무런 논평없이 즉각 보도하면서 중국측의 「해명성 발언」만을 전한 바 있다.
북한의 평양방송은 이날 중국외교부 대변인의 성명을 인용해 『중국이 한 차례의 지하 핵실험을 진행했다는 것을 확인했다』면서 『중국은 자체의 방위만을 위한 적은 양의 핵무기를 보유하고 있다』고 밝힌 사실을 전했다.
이 방송은 이와함께 외교부대변인이 『중국은 핵보유국들이 모든 핵무기를 완전히 파괴하는데 하루속히 합의해야 한다는 입장을 견지하고 있다』고 말한 사실만을 전해 중국의 핵실험에 대해 한국 미국 일본 러시아 등이 즉각 우려를 표명한 것과 대조를 이뤘다.
한편 북한은 지난 6월11일에도 중국이 올해 들어 처음 실시한 핵실험 사실을 아무런 논평없이 즉각 보도하면서 중국측의 「해명성 발언」만을 전한 바 있다.
1994-10-11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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