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연합】 일본정부는 7일 고노 요헤이 외상이 유엔총회 연설을 통해 밝힌 안보리 상임이사국 진출 문제는 「일본의 상임 이사국 입후보를 뜻하는 것이 아니라 상임 이사국에 참가,책임을 다할 용의가 있다는 것을 밝힌 것」이라는 내용의 통일 답변을 마련했다.
무라야마 도미이치 총리는 이날 총리관저로 고노외상(자민당 총재)과 다케무라 마사요시 장상(신당 사키가케 대표)을 불러 국회 대표 질문답변에서 일본의 유엔안보리 상임이사국 진출 문제에 관한 여당 당수간의 견해가 약간씩 다른데 따른 대책을 논의한 끝에 이같은 통일 답변에 합의했다.
무라야마 도미이치 총리는 이날 총리관저로 고노외상(자민당 총재)과 다케무라 마사요시 장상(신당 사키가케 대표)을 불러 국회 대표 질문답변에서 일본의 유엔안보리 상임이사국 진출 문제에 관한 여당 당수간의 견해가 약간씩 다른데 따른 대책을 논의한 끝에 이같은 통일 답변에 합의했다.
1994-10-09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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