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는 7일 2단계 행정개편에 따른 달성군의 대구시편입에 대한 주민의견조사를 실시한 결과,투표 참가자의 80%가량이 편입을 희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도가 이날 하오 6시까지 도착한 2만3백61가구의 투표용지에 대한 개표를 실시한 결과,하오 9시 현재 8천3백9표가운데 79·6%인 6천6백16표가 찬성했다.
도는 최종 개표결과 주민 50%이상이 찬성하면 달성군의회와 경북도의회의 의견을 수렴,이달안에 달성군의 대구시 편입을 내무부에 보고할 계획이다.<김동진기자>
도가 이날 하오 6시까지 도착한 2만3백61가구의 투표용지에 대한 개표를 실시한 결과,하오 9시 현재 8천3백9표가운데 79·6%인 6천6백16표가 찬성했다.
도는 최종 개표결과 주민 50%이상이 찬성하면 달성군의회와 경북도의회의 의견을 수렴,이달안에 달성군의 대구시 편입을 내무부에 보고할 계획이다.<김동진기자>
1994-10-08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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