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철·신일본제철·태 시암그룹/태에 냉연공장 합작건설

포철·신일본제철·태 시암그룹/태에 냉연공장 합작건설

입력 1994-10-06 00:00
수정 1994-10-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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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산 1백만t 규모

포항제철은 일본의 신일본제철,태국의 시암그룹과 합작,태국에 연산 1백만t 규모의 냉연공장을 건설할 것으로 알려졌다.

5일 업계에 따르면 태국 정부는 지난달 23일 투자심의 위원회를 열어 3국 합작의 냉연공장 건설 프로젝트를 검토한 뒤,이달 말 최종 결정을 내리기로 했다.태국은 이달 말의 심의위원회에서 3국 합작을 확정할 가능성이 높다.

합작사업에는 6억 달러가 투입되며,태국의 심의절차가 끝나는 대로 착공,96년 완공될 예정이다.포철은 15%의 지분으로 참여할 것으로 보인다.

세계 1,2위를 다투는 업체끼리 합작투자를 통해 제3국에 진출한 것은 처음이다.지난 해 포철의 조강 생산능력은 2천80만t,신일본제철은 2천5백82만t이다.신일본제철이 3국 합작 프로젝트를 포철에 제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투자지역은 방콕에서 남쪽으로 2백㎞ 떨어진 멥타 풋지역으로,이 곳의 20만평이 공장 부지로 활용된다.이 공장에서 생산될 제품은 냉연·석도강판의 반제품인 흑판·아연도 강판의 반제품인 풀하드 등이다.
1994-10-06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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