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이석우특파원】 중국의 이붕총리가 이번달말과 다음달초사이에 방한하게 되며 교석전국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위원장(국회의장)도 내년 3∼4월중에 방한하게 된다고 주중한국대사관에 대한 국감을 벌인 의원들이 3일 밝혔다.
의원들은 국감결과 이붕총리의 구체적인 방한일정은 현재 외교경로를 통해 조정,이달초안에 발표할 계획인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의원들에 따르면 이붕총리의 방한에는 전기침외교부장이 수행,서울에서 북한핵문제,미·북간의 수교문제,정전협정을 평화협정으로 전환하는 문제들에 대해 심도있게 논의하는 방안을 협의하고 있다고 전했다.
두나라는 전외교부장의 수행여부를 결정하는대로 이붕총리의 방한일정에 대해 발표할 것으로 알려졌다.
의원들은 국감결과 이붕총리의 구체적인 방한일정은 현재 외교경로를 통해 조정,이달초안에 발표할 계획인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의원들에 따르면 이붕총리의 방한에는 전기침외교부장이 수행,서울에서 북한핵문제,미·북간의 수교문제,정전협정을 평화협정으로 전환하는 문제들에 대해 심도있게 논의하는 방안을 협의하고 있다고 전했다.
두나라는 전외교부장의 수행여부를 결정하는대로 이붕총리의 방한일정에 대해 발표할 것으로 알려졌다.
1994-10-04 2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