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흥·신포·평양·개성·해주에/해주는 열차정거 못할만큼 심각
북한의 함흥 신포등 동해안지역과 평양 개성 해주 등지에 9월 중순부터 콜레라가 만연되고 있는 것으로 30일 알려졌다.
국회 정보위의 신상우정보위원장은 이날 국가안전기획부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김덕안기부장이 북한동향보고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고 전했다.
신정보위원장은 『현재 북한의 함흥등 여러지역등에서 콜레라가 만연되고 있으며 해주등에는 열차가 정거할 수 없을 정도로 사태가 심각하다는 보고를 받았다』고 밝히고 『북한도 방역조치등에 만전을 기하고 있지만 의약품부족 등으로 사망자가 늘어날 전망』이라고 말했다.<관련기사 7면>
신위원장은 우리측의 의약품지원 용의등을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는 『이 문제에 대해서는 정부측의 설명이 없었고 남북상호의 문제이므로 아직 결정된 바가 없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김경홍기자>
북한의 함흥 신포등 동해안지역과 평양 개성 해주 등지에 9월 중순부터 콜레라가 만연되고 있는 것으로 30일 알려졌다.
국회 정보위의 신상우정보위원장은 이날 국가안전기획부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김덕안기부장이 북한동향보고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고 전했다.
신정보위원장은 『현재 북한의 함흥등 여러지역등에서 콜레라가 만연되고 있으며 해주등에는 열차가 정거할 수 없을 정도로 사태가 심각하다는 보고를 받았다』고 밝히고 『북한도 방역조치등에 만전을 기하고 있지만 의약품부족 등으로 사망자가 늘어날 전망』이라고 말했다.<관련기사 7면>
신위원장은 우리측의 의약품지원 용의등을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는 『이 문제에 대해서는 정부측의 설명이 없었고 남북상호의 문제이므로 아직 결정된 바가 없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김경홍기자>
1994-10-01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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