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래스카산 해달 한국에 온다/세계 3번째로 새달중순 반입

알래스카산 해달 한국에 온다/세계 3번째로 새달중순 반입

입력 1994-09-30 00:00
수정 1994-09-30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63 수족관/미서 생포허가… 포획팀 파견

해양동물로는 유일하게 도구를 쓸 줄 아는 「해달」이 다음달 중순 국내에 반입된다.

63빌딩 수족관은 29일 미국 내무성으로부터 알래스카산 해달 5마리에 대한 생포허가를 받아 알래스카에 포획팀을 파견했으며 다음달 국내에 들여와 일반에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이번 해달공개는 미국·일본에 이어 세계 3번째다.

족제비과인 해달은 주식인 대합·홍합등 패류를 해수면에 드러누운 채 앞발을 이용해 까먹거나 뭍으로 들고 나와 바위에 치고 돌로 때려서 깨먹는등 해양동물로는 유일하게 도구를 사용한다.

신장 1백40㎝,체중 20∼35㎏까지 성장하는데 생활모습이 앙증맞아 미국·일본의 수족관에서 관람객들의 사랑을 독차지하고 있다.<김민수기자>

1994-09-30 21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불장인 국내증시에서 여러분의 투자성적은 어떤가요?
코스피가 사상 최고치를 거듭 경신하며 5000선에 바짝 다가섰다. 연초 이후 상승률은 15% 안팎으로, 글로벌 주요 증시 가운데 가장 가파르다. 하지만 개인투자자 수익률은 외국인의 절반에 그치고 있다. 여러분의 수익률은 어떤가요?
1. 수익을 봤다.
2. 손해를 봤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