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연합】 미행정부는 27일 하오(미국시간)우루과이 라운드(UR)이행법안을 의회에 공식 제출한데 이어 빠르면 내달 상순까지 상하원 통과절차를마칠 계획이다.
미키 캔터 미무역대표는 27일 UR이행법안의 의회제출 사실을 발표하면서 『이 법안은 상하 양원의원 대다수의 초당적 지지를 받고 있다』고 밝혀 이번 회기내 통과를 자신했다.
캔터대표는 올해초 행정명령으로 부활한 슈퍼 301조와는 별도로 UR이행법안에 「불공정무역관행 우선협상대상국및 그 관행에 대해 보복절차를 규정한 수퍼 301조」를 공식 포함시켰다고 밝혔다.
미키 캔터 미무역대표는 27일 UR이행법안의 의회제출 사실을 발표하면서 『이 법안은 상하 양원의원 대다수의 초당적 지지를 받고 있다』고 밝혀 이번 회기내 통과를 자신했다.
캔터대표는 올해초 행정명령으로 부활한 슈퍼 301조와는 별도로 UR이행법안에 「불공정무역관행 우선협상대상국및 그 관행에 대해 보복절차를 규정한 수퍼 301조」를 공식 포함시켰다고 밝혔다.
1994-09-29 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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